리얼맥코이 타이거 부니 햇 TADPOLE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원래 1960년경 남베트남군이 개발한 위장 패턴 으로, 이후 미군 군사고문단이 현지 조달 방식으로 사용하기 시작 하면서 수많은 버전이 파생되었습니다.
패턴 분류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으나, 일부는 Tadpole처럼 보이는 무늬가 특징이며,
이번 제품은 그 중에서도 바랜 듯한 올리브 톤 , 즉 실버 타이거 라고도 불릴 수 있는 색감으로 재현한 버전입니다.
셔츠나 트라우저 등과 같은 장비류는 당시 일본 및 한국에서 입찰을 통해 조달 되었으며,
비정규 전투부대에 지급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니햇 역시 동일하게 지급되었지만, 로컬 메이드 제품과 혼재되어 있어 특히 다양한 형태와 디테일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 소재 : 코튼 트윌, 타이거 카모플라주
- 봉제사 : 면사 (카탄사)
